Preface to Astronomy Today

'오늘의 천문학' 서문

Astronomy Today / E. Chaisson, Harvard University and S. McMillan, Drexel Unversity - 7th edition pp.0-1, Pearson ⓒ 2011 [trans. by webmaster Kwanseok Kim]




우리는 천문학의 황금기에 살고 있다고 종종 말합니다. 21세기 초는 실제로 두번째의 풍부한 발견과 급진전한 탐구의 시대인 것입니다. 눈부신 과학적 성장의 첫번째 시대는 르네상스 후기에 시작하였습니다. 근대 천문학의 초기 선구자는 이탈리아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1642)였습니다. 그는 하늘로의 망원경 관찰에 의해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급진적이고 영구히 변화시켰습니다.

그가 망원경을 발명하지는 않았으나 1610년 갈릴레오는 그가 5cm 직경의 작은 렌즈를 하늘을 향해 보고 그 망원경으로 본 것을 기록한 첫번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의 발견은 천문학에서의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처음으로 태양의 흑점을 보고, 달의 산맥을 보며, 목성 주위를 도는 완전히 새로운 신세계를 봄으로써 하늘은 완전하며 불변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적 관념을 무너뜨려버렸습니다. 갈리레오는 신학자들과의 관계만큼이나 철학자들과도 마찰을 겪여야했습니다. 그는 과학적 방법의 선두에 서서 그의 생각을 테스트하기 위해데 과학적 도구를 썼는데 그가 발견한 것들은 당시를 선도했던 사상과 신념들과 크게 불일치하였던 것입니다.

갈리레오가 발견한 것은 단순하지만 심오하였습니다. 그는 하늘로부터의 복사선(radiation)인-특히 태양, 달과 행성들부터의 빛(light)에 촛점을 맞추고 확대하고 연구하기 위해 망원경을 사용했습니다. 빛은 지구상의 인류에게는 가장 친숙한 복사선이어서 우리를 우리 행성의 표면에서 돌아다닐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빛은 또한 망원경을 통해 우리가 육안으로만으로 보는 것보다 멀리 탐색할 수 있게 해주어 아득히 먼 공간에 있는 물체들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갈릴레오는 가장 오래된 과학-천문학-이 추구해왔던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던 것입니다.

그가 발견한 다른 '경이로운 것들' 중에는 우리은하에 속해 있던 별 집단들과 일부 행성들의 위성들과 고리 그리고 그 이전에 본 것과 전혀 다른 형형색색의 성운들이 있었습니다. 갈릴레오의 스케치들 중 일부를 여기에 게재했으니 다음의 현대적 관측 결과와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는 또다시 이제껏 능가할 수 없었던 과학적 성과-갈릴레오가 한때 가시적 우주를 엿본 것처럼 현대 천문학자들이 볼 수 없었던 우주를 밝혀내는 혁명의 또 다른 시대 한복판에 있습니다. 우리는 공간의 어두운 물체들로부터의 우리에게 도달하는 볼 수 없는 복사선의 흐름을 탐지하고 측정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배워왔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우리의 우주에 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천문학은 더이상 지성인들이 긴 망원경 튜브를 통해 열심히 관찰하도록 하는 지침을 주지는 않습니다. 또한 우주란 더이상 우리가 쳐다볼 때 시각적으로 보이는 추측건대 비활성적고 불변하는 영역을 가리키지도 않습니다. 현대 천문학자들은 지금은 더욱 활성적이고 변화하는 우주, 즉 그 속에서 별들이 마치 살아있는 것들처럼 탄생하고 소멸하며, 은하들은 광대한 양의 에너지를 토출하며, 또한 생명체 자체는 물질의 진화의 자연스러운 결과로서 생각되는 우주로 해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발견들은 우리의 우주에 대한 이해를 급속하게 진보시키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의문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향후 수십년간 수많은 문제들을 만나게 될 것이지만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당황하거나 좌절하시키지 않아야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과학이 작동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개별적인 발견들이 우리의 정보 창고에 추가 발견들로 유도하도록 하는 질문들의 주제를 만들면서 더불어 기초적 지식들을 가속적으로 더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뚜렷하게는 우리는 우주를 모든 다변적인 방식으로 인식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 단일 세대-우리의 부모 새대도 아니고 자식들의 세대도 아닌 바로 우리 세대-가 가시적인 빛을 넘어서는 전체적인 전자파 스펙트럼(electromagnetic soectrum)을 열게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발견한 것들은 역시나 "경이로운 것들"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대부분의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총체적 장엄속에서의 우주에 관한 우리의 완전히 새로운 시각은 근래에 독자적으로 획득했던 많은 새로운 과학적 통찰의 결과물들 중의 하나입니다. 미래의 역사가들은 우리 세대를 풍부하게 부여받은 우주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엿보기에 성공하면서 커다란 도약을 이루어낸 시기로 간주할 것이 당연시되고 있기습니다. 즉, 인류 역사에서, 오직 두 시대에서만 우리의 우주에 대한 인식이 개인의 일생동안 그렇게 혁명적이였었습니다. 그 첫번째는 갈릴레오의 세대인 4세기 전에 일어났었고; 그 두번째는 우리들의 세대인 오늘날에 그 과정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상은 'Astronomy Today'(오늘의 천문학) 서문의 원문과 약간의 의역인 번역임. 이 책은 전 영역의 전자파 스펙트럼(electromagnetic soectrum)인 [R]라디오(초단파 포함)-[I]적외선-[V]가시광선-[U]자외선-[X]X선-[G]감마선을 통한 관찰을 통해 우주를 탐구하는 오늘의 천문학을 소개하는 최신이며 아마도 최고의 며국 대학교재 중하나로서 2011년의 7판과 2014년의 8판을 참조하였음. 이후의 현대 우주론의 소개는 주로 4장인 'Galaxies and Cosmology'(은하들과 우주론)를 중심으로 자신의 기억과 일반인을 위한 소개를 위해 짧고 쉬우나 바른 기술을 목표로 정리한 것들임. 국내에 처음 번역된 천문학 대학교재급 서적으로는 플랑크 위성(2009년)이 발사되기 전에 집필된 '우주로의 여행 -별과 은하-'('Voyages to the Star and Galaxies' / Franknoi, Morrison, Wolff, 3rd edition ⓒ 2004) 강용희 외 2014년 공역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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