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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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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09:46:21, 조회수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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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다행히도 서울의 대기 상태는 미세먼지가 아주 적은 좋은 날씨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남산 북측순환로를 왕복하는 슬로우 조깅 도중에 일출을 보고 남측순환로로 정상 아래까지 올라갑니다.
거기서 아리수도 마시며 달리기를 종료하고 마무리로 가볍게 계단길로 체육장을 거쳐 국립극장까지 내려가곤 한답니다.
또는 트레일러닝 훈련 삼아서 계단길로 뛰어 올라갔다 우레탄 포장이 된 내리막 길로 즐겁게 뛰어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날은 날씨가 너무나 좋길래 팔각정까지 가파른 길을 힘들게 올라가 구도심과 북한산의 시원한 뷰를 조망했습니다!
근데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니라서 그냥 휴대폰의 초광각 모드로 몇 장만 찍고서 내려왔습니다..ㅎ [촬영 06:13]
p.s. 남산 북측순환로/남측순환로는 꽤 널리 알려진 러닝 코스(혹자는 성지?)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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