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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안나푸르나의 동트는 아침

김관석	2012-04-10 16:56:53, 조회수 :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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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하고도 몇달이 지난 후에 다시 보는 안나푸르나 산(8091m)의 장엄한 동트는 모습입니다.
이런 장엄한 자연 현상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감탄하고 쳐다보는 것 뿐일 겁니다.
제게 다시금 보게끔 허락해 준 안나푸르나 히말라야 산에게 감사드릴 뿐입니다~~~

봄날장미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

2012-04-10
18:41:39

김관석

겨울의 햇살이 좀 더 노랗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포카라의 하늘은 뿌옇게 보이던데 여기만은 밤중부터는 깨끗히 갰다가 오후엔 다시 구름이 끼더군요.

2012-04-11
14:21:31

lee

아주 오랜만에 이곳에 들렀네, 나 이경우이네
그 열정이 부럽네. 난 이곳 텍사스에서 간신히 잘살고 있네.
동기회 홈피에 글을 올리고 싶으나 ,
핸드폰 인증을 받아야 돼서 회원가입이 불가능하네
해외에 있는 동기들을 위해서 다른 방법을 강구해 주어야하는데
동기회 총무에게 메일을 보낸지 두달이 넘어도 감감 무소식이네
자네가 어떻게 손을 쓴 후 답글을 남겨주면 좋겠네. 거듭 자네의 열정에 감탄하고 있네 건강히 잘지내고,
자네의 답글을 기다리겠네

2012-04-11
14:43:54

김관석

반갑다. 이화백! 동기 총무 박찬욱과 통화했더니 서로 연락이 되면 인증이 가능하다고 하네.
이메일 못 받았다고 하니 지금 다시 한번 이메일 보내게. chanukpark@naver.com 으로~
방법을 쉽게 고쳐놨다고 방금 박찬욱한테 네 연락처를 묻는 전화가 왔다네 ..... 아무튼 일단 이메일 보내보게나^^

2012-04-11
16:52:07

권 박사

'이런 장엄한 자연 현상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감탄하고 쳐다보는 것 뿐일 겁니다.' 라고 했는데,
한번 올라가 볼 생각도 할 수 있는것 아닐까? 살아있을 때에...............
근데, 이 백수! 살아있었구만. 방가 방가!

2012-04-12
16:47:26

김관석

이 화백, 권박사는 권용기의 필명이라네 ..... 서울 오면 꼭 연락하시고~

2012-04-14
17: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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