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통제소에 9시경 도착하니 한 직원분이 한명씩 일일이 체온계로 손목의 온도를 재더군요..ㅎ
날이 아주 따뜻해서 처음부터 대청봉과 백담사까지 얇은 긴팔 상의 하나로 산행했습니다.
오랫만에 가벼운 등산화/배낭 덕택으로 발걸음이 가벼워져서 대청봉까지 논스톱으로 올랐습니다.
정상에서 둘러 보니 윗쪽 하늘은 청명한데 아랫쪽으로는 스모그의 띠가 형성되어 있네요 ...
가끔씩 나타나는 잔설 구간으로 인해서 수렴동 대피소 근처까지 체인젠이 계속 필요했습니다.
4시경 용대리 도착 후 5시 동서울 버스를 탔는데 설날 다음날인지라 길이 좀 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