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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in a paradise (V)

안병훈	2008-10-06 03:33:55, 조회수 :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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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에 하얗게 떠있는 Power Yacht와 Sail Yacht 초록빛 바다 은모래 사장 그속에서 노는 각국의 사람들 이 모든 것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잘 유지되어진 천혜의 자연환경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죽죽 뻗은 야자수 나무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주었습니다..

어렵게 시간을 내어서 간 5박6일의 여행이 눈깜작할 사이에 끝이난 것 같아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지금도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섬들 그리고 파아란 하늘과 뭉게구름 맛있었던 음식들 넓게 잘 정돈된 호텔정원이 눈에 아른거려 다시 달려가고 싶습니다..^^

김관석

하늘의 선명한 구름들 쳐다보니 문득 네팔 히말라야가 그리워집니다. 바다를 보고도 산이 그리워지니 내 참 ... ^^

2008-10-07
16:54:14

안병훈

ㅎㅎㅎ 김선생님 답글을 보고 조용한 룸에서 크게 웃어봅니다..!!!

2008-10-07
17:11:48

안병훈

히말라야를 가려면 어떤 것들을 챙기고 준비해야 하는지 김선생님으로 부터 오리엔테이션겸 교육을 한번 받아야 할텐데.. 십월중에 김선생님 덜 바쁘실 때 생선구이 먹으러 한번 가겠습니다..^^ 가능하면 월요일이나 화요일이 제가 편할듯 합니다.. 시간되시는대로 하루이틀 정도만 미리 연락주시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마음의 준비를 해볼려고 합니다.. 벌써 10월달이라 뭐라도 하나씩 준비를 하고 챙겨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좀 춥더라도 11월 말이나 12월초쯤 가면 힘이들려나요? 김선생님을 따라 안나푸르나 써킷은 아니더라도 베이스캠프라도 다녀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10-07
17:20:31

김관석

제 홈페이지 중 아래 주소의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즐겁게 가기라는 좀 오래된 소개글이 있습니다. -> at.co.kr/nepal-guide.htm
하지만 ... 처음 한번은 여행사를 따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가기를 추천합니다. 여행사는 산악 월간지 광고에서 고르시길~

2008-10-09
14: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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