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비 예보였으나, 설악산의 오핸 경험자 이대장님 왈 "설악산 날씨는 아무도 모름니다!"였습니다.
한계령에서 시작헤서 산행이 끝날 때까지 본격적인 비가 오지 않았고, 오히려 멋진 풍경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소청산장에 도착하니 용아장성이 구름과 단풍과 어우러져 아름다워서 공사 중인 데크 골조 위에서 몇 컷을 찍다가 ...
관리자가 제지를 하는 통에 나오면서 스마트폰 초굉각으로 한 컷을 급히 찍었는데 그것도 꽤 괞찮네요..ㅎ
근래 산악마라톤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아서 저도 수렴동 대피소부터 백담사까지 매우 천천히 뛰어 보았습니다.
평소보다는 피로감이 더 있었으나 산행 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셔틀버스를 일찍 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