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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을 못가서 아침에 로니를 보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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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무슨 일이기에 본업을 팽개치고 일용일까지 사무소로 갑니까? 쩐좀 버는 것입니까? 근데, 금영이 이넘, 멋지게 크고 있군요. 쥔장의 맘이 자식 군대 보내고 면회가는 애비 같군요. 이러나 저러나 동생 보고 무섭다 도망치는 건 무슨 일입니까? |
2007-07-16 16: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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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면회갑니다. 근데 ... 아직도 2개월이 더 남았습니다. 그후가 되면 큰딸은 로니를 데리고 한강변에 산책을 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주말에 로니를 데리고 함께 등산이 가능한 산에 가볼까요 .... ㅎㅎ |
2007-07-16 20:2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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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로니녀석 차렷하는군요. 저 자세는 쉬운자세가 아닌데... 그 사이에 더 의젓해 진 것 같습니다. 산을 대리고 가신다구요... ㅎㅎㅎ 이번주는 아무데도 못갔더니 몸이 근질 근질하군요... 내일은 우중이라도 우면산에 버섯이 피었는지 확인하러 갔다와야겠습니다... 김선생님 이번주에 비오지 않으면 금요무박으로 설악산 함께 다녀오시지요...^^ |
2007-07-16 20:5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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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에 사무소에 할 일이 아직도 남았네요. 그날 밤 - 토요무박 산행은 가능한데요 ... | 2007-07-17 21:2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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