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일암라인의 비트라 컴픔렉스로 가는 가장 가까운 대중 교통수단은 바일 기차역이 아니랍니다! 거기서부터 30분 이상을 걸어야 합니다.
오후4시경 터덜터덜 그곳을 찾아 걸어가는 중간에 철망담 안으로 Zaha Hadid의 1993년도에 최초엔 소방서 용도였다는 건축물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그 건축물은 오전11시에 가이드투어로만 볼 수 있는 건축물이라네요. 지금은 건축 자체을 보여주는 전시관 용도로 쓰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인 23일에 알아듣지도 못하는 독일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Zaha Hadid의 디자인이 가장 잘 표현된
건축물이라 하겠습니다. 우중충한 공장 뒷마당에 철망담에 둘러싸여 있는 점이 아쉬웠지만 고생해서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걸작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