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에 공기도 깨끗하다는 예보에 서북주능의 아는 장소에서 밤하늘을 찍기로 했습니다.
달이 이미 져서 어둡지만 약간 밝아오는 5시경의 밤하늘에는 북극성과 큰/작은곰자리가 초롱초롱 ...
아주 쌀쌀하고 바람도 약간 불었지만 다운 자켓을 입고 소형 삼각대를 바위에 설치하고 찍었습니다.
무사히 야경 촬영을 마치고, 끝청에 오른 후에는 대청봉 옆 동해바다에서의 일출까지 마지했습니다..ㅎ
이후로도 날씨가 좋으니 사방의 경치가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백담계곡의 붉은 단풍도 좋았고요.
그래서인지 백담사 주변부터 셔틀버스가 다니는 구간까지 꽤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었습니다.
p.s. 바다 수평선위 검은 부분이 산기슭 부근에서 묘하게 굴절되어(?) 보이네요 ...
자세히 보면 우측 중앙에 별똥별이 지나간 흔적도 보임. (노출 1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