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서 변경해서 간 중산리 출발의 지리산 무박산행입니다.
왼무릎을 다친지 한달이 지났는데 가파른 코스라서 올라가기가 생각보디 쉽지 않았네요..ㅎ
예전 같으면 벌써 천왕봉에 올랐겠으나, 그 한참 아래의 전망대에서 환상적인 일출을 맞이했습니다!
천천히 걸어서 정상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몇사람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안전이 제일이라는 산행 좌우명대로 무릎 보호 위주로 최선을 다해서 나름 천천히 하산했구요..
백무동에 평소보다 1시간이 늦었지만 바로 11:30 동서울행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p.s. 귀가 후 왼무릎을 굽히면 약간 뻐근했으나 통증은 없었음.
(소염진통제/스포츠 태이핑과 냉찜질 덕분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