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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판 및 기타
    관리자  2005-07-07 21:23:18, 조회수 : 1,331


쥔장 소장 엘피 정말 잘 들었소
현재 소장하고 있는 것만 해도 모두 명반의 반열에 오르는 것인 만큼 내가 굳이 새로운판을 소개한다기 보다는 그간 내가 들어보고 좋았던 몇 몇 연주가, 그 중 성악판을 중심으로 몇개를 추천해보려하오.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좀 잡다한 사설을 늘어놓자면....

보통 음반을 수집할때에는 나도 그랬듯이 대개는 소장가치가 있는 공인된 명반이거나 , 객관적, 주관적인 판단으로 연주가 특별히 좋다는 판이거나 , 희소적 가치가 있어 수집욕에 불타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후 작곡가별, 연주가별로 구색을 갖추어가고 같은 곡이라도 연주가별로 비교해서 듣다보면 어느덧 천장 이천장이 넘어가고 동시에 경제적인 부담 역시 커가기 마련인 거야.(앨피 인 경우엔..정말 ㅠㅠㅠㅠ)
또한 오디오를 하다보면 음악을 듣는 건지 소리를 듣는 건지 음악을 듣는 태도가 매우 분석적이 되어가고 정신적인 치유와 안식을 위한 음악감상이 아니라  일종의 세속적인 욕심채우기와 다를바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종 종 있더군..마치 마약과 같은 말초적 자극을 위해 몸을 파는 **같기도 하고....
또한 내가 바라는 최상의 기기, 최상의 음질 , 최고의 명반을 최상의 리스닝룸에서 최상의 분위기로 듣고 싶은데 그렇치 못한 현실에 대한 자괴감도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 같고 물론
이건 내 경험이지만 나 뿐 아니라 많은 오디오매니어가 느끼는 공통적인 인식이기도 하겟지.
헌데 오히려 지금은 이런집착과 욕심이 없으니까 오히려 음악이 음악같이 들린다는 거야!
그냥 고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FM음악에서 감동하고.....
물론 가끔 아무도 집에 없는 통 찬스에는 진공관에 불을 붙여 볼륨을 올려 듣는데 이때도 한 1-2시간 정도가 고작이지만 그 전에 몇시간을 내리 취해서 들을때보다 오히려 개운한 같기도 해. 배고프다가 맛있는 것을 조금 꺼내먹었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겠지
근데 이때 평소에 듣고 싶은 것을 꺼내들 거든 이게 내 가 가장 아끼는 음반이지.
오늘 자네에게 몇몇 추천하는 성악가와 성악곡들은 이성적인 판단에서가 아닌 내 감성에 충실한 나 만의 주관적인 기준을 가진 명반이라고 보면 될걸세.
물론 엘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1.바로크이전 성악

초기음악의 작곡가는 한번 가이드북에서  영국의 William Byrd, John dowland등을 찾아 봐서 맛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madrigal(세속음악)을 들어보면
16-17c 인데도 불구하고 현대적 감성과  잘 어울려. 우리가 과거에 들어본 King singers도 이 마드리갈을 잘 불렀고 'I saw a lady wept(?)'같은 곡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게다.

특히 난 L'oieux- lyre레이블(영국데카)에서 나온 판을 좋아하는데 주로 크리스토퍼 호그우드(원전악기 반주)가 기획하고 소프라노 Emma Kirby및  기타성악가 가 부른 이런 madrigal들이 아주 좋다.
그중 엘피는 John dowland작곡 ' Dowland first booke of songs' ,세컨 , 서드 이렇게 3 장으로 된 판이 있다. 전혀 무겁지 않고 고아한 세속가곡들로 사랑에 관한 테마가 많다.
하여간 이브랜드 엘피가 있으면 사두는 것이 좋다.결코 흔하지 않다.(나도 엘피로 들은 적이 있는데 그 감동이 !!!!)

그리고 바하의 칸타타들 그 중 사냥칸타타와  커피칸타타(원명은 coffe & Peasant Cntata)도 이 브랜드에서 찾아보면 Emma Kirby와 ** 토마스와 같이 부른판이 있고, 엘피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 비발디와 페르골레지의 Stabat Mater는 정말 감동받게한다. 가끔 머리가 복잡할때 이 Stabat Mater를 들으면 살고있음에 고마움을 느낀다네.

(이게 엘피가 있으면 꼭 사서 들어봐라 아마 다른 연주는 있을게다..Harmonia Mundi에서 나온 건 봤는데..)

그리구 Purcell과 모짜르트가곡과  아리아등 하여간 아카데미오브 에이션트뮤직의 호그우드와 커크비 판은 다좋다. 난 개인적으로 바로크 이전 음악은 원전악기와 커크비와 같이 고전스타일로 연주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걸 개발한게 엘피시대에는 별로 없었던 같아서 그런지 거의다 씨디에서 좋은 판이 많아.(헨델 메시아도 들을만하다)


종교음악은 하도 많아 엘피는 공불를 해야겠지만 바하의 마태수난곡 같은 경우는 엘피는'Berlin clasics "이란 구동독브랜드에서 나온 드레스텐 합창단과 라이프치히교회의 토마스(지휘자?)...가 압권이고 교회라서 녹음이 너무 좋다.  칼 리이터 판 말고 정말 좋은 판이 많다. 하여간 종교음악은 구스타프 레온 하르트(콜롬비아?) , 트레버 피노크(ARCHIV)이 괜찮은 같은데 엘비는 많이 없던 것 같은데........강추!!!!

오히려 초기음악의 경우에는 잘 몰라서 그런지 엘피시대 보다는 최근 20년 사이에 나온 씨디로 된 명반이 많은 것 같다. 특히 프랑스레이블인 Astree/Auidis와 소니의 초기음악 레이블인 Seon등에서 나온 음반은 음질이 넘 좋아 많이 갖고 있다. 그리고 Harmonia Mundi와  역시 L'oieux- lyre다!!!!

2.그다음은 남자성악가
슈베르트, 슈만등의 리트들을 좋아하는데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는 Hans hotter(B)가 부른 EMI판이 가장 무게있고 좋은데 모노1953(?)일 거다. 이건 매니아들이 애타게 찾는 판이라서 가격이 어떨지? 그래도 이건 꼭 사라 !!!
아름다운 물방간의 아가씨는 DG에서 나온 디스카우판이 있는데 너무 규범적이라  디스카우에서 좀 탈피하는 것이 좋아(요샌 이안 보스트리지의 슈베르트판을 자주 듣는다) 오히려 헤르만 프라이(베르린 클라식)가 더 멋있어.
슈만의 '시인의 사랑'은 프릿츠 분덜리히(DG)이 애절하고 가장명반이라고 쳐준다. 또 베토벤 아델라이데 나오는 분덜리히 옴니버스판(dg)도 자주 손이 가는데 엘피가 있을란지..

그 밖에 카운터 테너음반도 좋아하는데 엘피는 없지만 Andreas scholl의 음반을 좋아하고 엘피는 A. Deller의 판이 있으면 조금 맛을 느낄 수 있어,. 특히 델러는 20세기 카운터테너의 효시로서 아까 말한 영국마드리갈과 초기종교음악전문가이고 'English Madrigal school'의 수장으로서 초기영국음악을 이끄는 사람중에하나인데  이친구의 초기판을 사는 것만으로 큰 자산이 될 거야.(Harmonia Mundi)


3. 여자 성악가는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치만 엘피시대에는 엘리쟈베스 슈발츠코프(E. schwarzkopf)가 EMI에서 녹음한  50년대 초중반 것들을 좋아한다.(물론 당시 로테 레만(Lotte Lemman)의 슈베르트가곡(EMI)판도 들어볼가치가 있다.)
그 중에서 슈베르트 리트는 1952년 모노반이 있고  모짜르트 아리아 모음집도 있지만 (강추) 가장명반으로는 .죠지셀지휘하는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Four last song"이다.
이곡에서 비교대상이 없는 명반 중에 명반이다. 특히 그녀의 독일발음과 창법을 좋아한다.

물론 마리아 칼라스도 좋아한다.그 중 노르마 중 '정결의 여신" 나온판은 꼭 사야되는 데 이네싸갈란테가 부른 카치니의 아베리아와 함께 오디오하는 사람이 고음 테스트할때 쓰는 필청 판이다. 칼라스아리아 모음집이 엘피에 있는 지모르겠지만  오페라를 다 살 필요는 없겠다.

요근래에는 말러 가곡을 많이 듣는데 남자는 주로 디스카우가 부른게 그래도 괜찮은 것 같고 여자는 크리스타 루드비히가 부른 말러의 모든 노래가 제일 낫게 느껴진다,
그러나 위의 슈바르츠코프는 말러는 아니고(디스카우한) 이 루드비히는 슈베르트나 모짜르트는 아난것 같다.
루드비히의 말러가곡은 물론이고 특히 캐서린 페리에가 부른'죽은 아이을 그리는 노래"(브르노 발터 지휘,EMI)는 꼭 구입해라 ! 들으면 정말 눈앞이 흐려진다.

이것외에 난 성악판을 살때 모음집을 많이 사는 편인데 글세 엘피는 별로 없기 쉬운데 .... 오페라 아리아는 오페라전곡을 듣는 거 보다  따로 성악가별로 모은 액기스만 듣는 것이 참을성없는 사람 나같은 사람에게 좋던데.

이밖에도 추천할게 많치만 여기서 줄이고 다음에 내가 아끼는 재즈 명반도  소개 할께... 어휴 ㅠ정말 힘들다.


>쥔장 ! 내일 이야기할때 필요할 것같아 집앰프를 소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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